TBS계열에서 방송되는 뉴스 프로그램 "NEWS23"에서 2015년 10월 27일에 38세의 나이로 부고한 故마츠키 미유의 사인이 된 병 "만성 활동성 EB바이러스 감염증"이 방송되었다.
"만성 활동성 EB바이러스 감염증"은 매우 경우가 적어 완치가 제대로 되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병.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EB바이러스는 일본인 성인의 90% 이상이 보유하고 있다고 여겨지지만, 발병은 드물다고 한다. 의사 사이에서도 별로 알려지지 않아 마츠키 미유는 치료를 반복해도 감염 판명까지 1년 이상 걸렸다는 것이다.
마츠키 미유의 부모님은 "같은 병의 한 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이 조기 발견으로 살아달라"라는 생각으로 지난해 12월 마츠키 미유의 병명을 공표했다. 이를 계기로 하루 빨리 난치병으로 지정되며 의사 사이에서도 올바른 지식이 폭넓게 침투하기를 바랄 뿐이다.